입학한지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1학년 종강하고
긴 방학에 들어간지도 벌써 2주째구나
어렵기도하고 적응이 안되
머릿속이 하얗게 되도록 열심히 다녔고
2학기부텀 조금씩 적응하게 되어 조금도 편해지기도 했지만
공부란게 나이가 많아서 하다보니 어렵기도 하다.
벌써부터 편입 이야기가 오고간다.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수없이 반복해서 생각해 보지만
자신이 없다.
사업을 하면서 정규대학에 간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실감하면서
반년 만 더 생각해보자.
내가 정말 후회않고 잘 할 자신이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