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앞 만 보고 달려온 세월이 수십년이다.
사업 실패로 아픈 고통도 겪으며
아이들 고생도 말 할수 없이 시키고
거지같이 산 세월이 수 십년
아픈 고통도 스스로 만듬을 알고 있기에
더이상 이대로 살면 죽을 때 편히 눈감지 못함을 알기에
강원도에서 내 삶은 치열했다.
자신과의 싸움
이대로 주저 앉으면 안되고
더이상의 실패는 내 인생의 패배라는것을 잘 알고 있기에
정말 앞 만 보고 내달렸다.
달 보고 운전하면서 울기도 많이 하고
허나 이젠 울지 않는다.
그리고
뒤도 돌아본다.
질 살았는지 ...................잘 살고 있는지
잘 살아 갈 것인지
그래 할 수 있어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음을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