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고 싶은 5월
왜냐구요?
멸치가 올라오고 시간을 다투는 작업이라 늘 긴장하고 준비하며 기다리니까요..
경매를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몰라 조마조마하며
사람 구하기도 하늘에 별 따기라 인력시장과 통화하며
경매 봤어요...하는 전화가 오기까지 애타는 마음 아무도 모른다.
오늘도 그런 날이었다.
며칠 전부터 통이랑 비닐. 소금 등 잡다한 준비 하고
비비는 통이 고장 나서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대로
확인하라 했는데
오늘에서 통 용접이 너무 떨어져서 못 쓰겠다네...
기가 막혀서 일주일 전서부터 확인하라 했건 만 오늘 하다니
당장 써야 하는 지라 여기저기 전화 하고
6시반에 와서 해준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인데...
기다리던 멸치 경매를 못 본 단다.
너무 비싸서...
또 긴장하여 몇 날을 기다려야 할꼬......